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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무역전쟁 휴전의 연장 여부
- 1 minutes read - 130 words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은 13∼15일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통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담은 지난해 10월 말 부산에서 열린 정상회담 때 양측이 합의한 관세 및 희토류 통제 유예 조치 등 이른바 ‘무역전쟁 휴전’의 연장 여부를 검토하고, 향후 경쟁 구도를 재정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을 위한 중국의 대(對)이란 압박을 요구하고, 시 주석은 대만 문제에 대한 미국의 태도 변화를 요구할 거라는 관측도 나온다. 두 정상은 베이징 관광 명소인 톈탄공원을 둘러본 뒤 국빈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방중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양자 티타임과 업무 오찬도 진행된다.
미국과 중국은 평화와 안정이라는 외교적 수사 이면에 장기적인 경제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 이란 전쟁도 비중 있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을 위한 중국의 대(對)이란 압박은 두 정상이 만날 때 특히 주목할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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